RayMedia is co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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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선미디어’는 기록으로서의 작업들을 본 작업 외의 형태들로 구현, 기록하는 폐쇄적 플랫폼이다. 광선미디어는 임정수와 협업의 형태로 진행된 프로젝트들을 물질적 형태로서 비 정기적으로 출판한다. 이 형태들은 비디오, 사운드, 텍스트 등 확정적이지 않은 외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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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선미디어’는 2018년 11월16일-23일 동안 쇼앤텔에서 보여질 출판회를 통해 오픈 할 것이다. 
​이 자리는 2015-2018년 동안 기록 되어진 작업들을, 평면상태의 압축된 입장으로 제시되는 방식으로 연구한 결과물을 출판 방식으로 드러내는 행사이다.

“채널1:모음집” 이라는 타이틀 아래 준비될 이 자리는, 개인전이나 단체전의 입장이 아닌, 출판 행사와 같은 외형으로, 쇼앤텔 공간에서 작품을 읽고 구입하는 것이 가능한 방식으로 디스플레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