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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khyang&Heeyoung have 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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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사 신청서

​SHOW
​

<안마사, Anmasa>는 ’비주얼 마사지사, Visual Massagist’라는 이름으로 김숙향과 김희영이 협업한다.

두 안마사는 ‘안마’라는 국소적인 플랫폼을 형성하여 안마사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 전시는 시각을 통해 촉각적 반응을 일으키는 오브제와 안마를 위해 고안된 오브제를 중심으로 한다.

또한, 오브제와 참여자 사이의 내재적 반응을 통해 촉각적 환영(Haptic Hallucination)을 포함한
촉각에 의한 시각화가 이루어지는 과정을 발견하고 오브제의 몸통이 ‘깊이감’을 가지는 형식에 대해 실험한다.

​이 깊이감은 신체와 오브제 사이를 매개하는 과정에 대한 것이며
​동시에 그 매개가 만들어 내는 무게와 양감, 면적, 사용법을 조율하는 것이다. 


​
​SHOW

<Anmasa, 안마사> exhibition is a cooperative project between Sook Hyang Kim and Hee Young Kim who are called themselves as ‘Visual Massagist’. Two Anmasa(Two massagists) perform their roles of massagist in the localized massage platform. This exhibition is mainly focused on the objects which are triggered tactile responses through vision and the devised objects for massage. <Anmasa, 안마사> is not only for conducting an experiment about the body of objects that have a form of ‘depth’ but also for discovering the process of visualizing with haptic hallucination as an immanent response in between objects and participants. The depth is about the mediation between body and object, and simultaneously tuning weight, sense of volume, surface area and instructions from the intermediation. 



TELL
​

이번 전시에서는 신청자에 한하여 안마사에게 직접 안마를 받을 수 있고 안마를 할 수도 있다.
안마는 참여자가 오브제 를 자유롭게 만져-보는 행위가 포함되며 참여자가 선택하는 부위와 면적, 강도에 따라
a) 놓기, b) 닿기, c) 지그시 하 기, d) 누르기, e) 돌리기, f) 주무르기, g) 만지기, h) 굴리기, i) 던지기 등이 있을 것이다.

안마는 창작의 과정에서 또는 그 이후의 시간에 필요한 노동집약적 행위를 즉물적으로 관객 앞에 다시 재현하는 행위일 수 있다.
또한, 안마는 우리 가 참여자에게 참여자 개인의 동의를 구하고 그로부터 오브제의 존재와 그 양식에 대한 질문하는 과정일 수 있다.
두 안마사는 참여자로 인해 전시가 촉각의 역으로 재맥락화, 재배치되는 과정을 나눌 것이다.

​두 안마사는 안마사의 역 할수행을 차용하여 미술이 가진 ‘매개자’로서의 역할을 다시 상기시키고자 하며,
​오브제와 관객의 관계를 수평적으로 연결하는 방식을 통해 관객으로부터 조금 더 직접적인 응답을 끌어내고자 한다.

TELL

The registered participants can conduct and receive the massage in the exhibition. The massage implies that the participants can freely touch the objects. And also the massage actions such as a) Putting, b) Reaching, c) Gently Touching, d) Pushing, e) Turning, f) Rubbing Down, g) Touching, h) Rolling, i) Throwing etc. can be selected by the participant in terms of part, extent, and intensity of body. Massage could be a reproduced labor intensive action to the audience in the creation process or after the process practically. And massage might be a process of questioning the existence and form of objects after the two massagists get a permission from each participant. Recontextualization and geological processes through participants’ tactile experiences generate a mutual situation in the exhibition. The two massagists are intended to remind the role of art as ‘mediator’, borrowing the role performance and to induce more direct responses from the audience through the way of connecting the relationship between objects and audience horizont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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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호 :  아티스트런스페이스 쇼앤텔  / 운영자 : 남윤아x손지훈x김준환 /  E-mail : show_and_tell@naver.com 
전시장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로 18길 8 지하1층(GS25시 편의점 건물)            / Tel : 010-2936-3663(운영자1) 
픽    룸 : 서울시 중구 을지로 99-1 501호 〔pick and place〕_쇼앤텔x5시37분 / Tel : 010-4417-3149(운영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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