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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


​​TELL

 《사라지는 전시: 𝙏𝙝𝙚 𝙩𝙖𝙠𝙚𝙣-𝙖𝙬𝙖𝙮 𝙚𝙭𝙝𝙞𝙗𝙞𝙩𝙞𝙤𝙣》는 내가 지난 시간 동안 생산한 창작물들을 기념하는 전시, 혹은 전시를 가장한 기념식이다.
얼핏 보기엔 과장된 회고전의 형식을 표방하고 있지만 그 이면은 ‘예술가의 삶을 지속하는 원동력’에 대한 의문과 불안을 내포한다.

 미술을 소비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물질성이 없는 무빙-이미지(Moving-image)는 시간을 담보로 보는 이의 시간을 잠시 붙잡는다. 구전처럼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달되거나 티저이미지(Teaser-image)로 공유되기도 한다. 이처럼 실체가 없는 영상매체의 타이틀과 단편적 이미지들을 굿즈(Goods)화 하고 관광지 기념품마냥 진열 해 놓았다. 마치 전시라는 이벤트 또한 그 자체로 이미 무상 배포된 기념품의 부록처럼 말이다.
매 순간 끊임없이 변화하고 영원할 수 없는 ‘상품으로 소비되지 않는 영상’. 나의 정체를 알 수 없는 불안함은 여기에서 기인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창작의 부산물들을 QR코드로 치환하여 관객들이 가져가도록(take-away) 늘어놓은 굿즈들 사이사이에 매복시킨다.
그들의 삶 속에 [i]의 삶 또한 조용히 침투되도록 말이다.
                                       
                                       지도에 없는 i 프로젝트 2021-22  part5. 《사라지는 전시: 𝙏𝙝𝙚 𝙩𝙖𝙠𝙚𝙣-𝙖𝙬𝙖𝙮 𝙚𝙭𝙝𝙞𝙗𝙞𝙩𝙞𝙤𝙣》에 부쳐
                                                                                                             
                                                                                                              _남윤아 작가 노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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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티스트런스페이스쇼앤텔은 간명하면서도 묵직한 두 가지 미션, ‘보여줄 것’ 그리고 ‘말하고자 하는 것’을 선명하게 드러내어 온 공간이다. 쇼앤텔은 운영자 1 남윤아와 운영자 2 손지훈이 2017년부터 운영해왔다.5) 남윤아와 손지훈이 각각 준비하는 전시는 쇼앤텔이 축적해 온 역사와 관계한다. 쇼앤텔 첫 전시가 운영자 1 남윤아의 개인전이었고 이 전시 공간은 현재 쇼룸 겸 사무실로 변모했다. 지금 전시 공간은 2018년부터 운영 중인데 운영자 2 손지훈은 여기서 《예술행위이어가기1_보통의전시》를 개최했다.

 이들에게 공간도 있고 운영도 하면서 전시도 해서 좋겠다는 말은 속없는 얘기일 뿐이다. 일상 공간이 전시공간으로 변모할 때 들러붙는 온갖 질문에 대해 운영자는 답을 준비해야만 했다. 이번 전시에서 남윤아와 손지훈은 각자 탐색해 본 공간을 교차하여 전시 준비를 하고 있다. 쇼앤텔 공간 되새김질에 비견될만하다.

​ 전시에서 남윤아는 지난해 개인전에서의 고민을 진척시킬 예정이다. 수직성으로 대변되는 도시 욕망은 더 많은 빛을 머금은 땅의 평당 가격을 높여왔다. 낮빛을 크리스탈에 모아 무람없이 산란시켰던 전작(前作)의 시도가 어떤 변화에 대한 바람을 담았다면 이번 전시에서는 변화 그 자체를 전시의 형식과 내용에 품고자 한다. 개념으로 담길지 구현이 될지 아직 불확실하나 작가 남윤아가 펼쳤던 어느 자락을 끈기 있게 직시하고 다시 들추어내어 견인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


 정체성에 대해 연구하는 사회학자 나탈리 하이니히(Nathalie Heinich)는 “정체성의 위기는 자기 인식(autoperception), 소개(présentation), 명명(désignation)의 세 순간이 불균형적일 때 발생한다”6)고 표명했다. 《지도에 없는 i》는 현재까지 점화되고 있는 이들 작가들의 자기 인식, 소개, 명명의 세 순간에 대한 예술적 균형에 대해 묻고 찾는다. 예술적 균형은 안정적인 평형 상태를 뜻하지 않는다. 교란에 대한 안정성을 벗어던지고 극단적으로는 삶에, 예술에 거스러미같은 존재가 될 때 불편한 i로 지속될 수 있을 것이다.

​ 《지도에 없는 i》는 다섯 공간, 여섯 작가로부터 출발하지만 거듭 묻고 계속 찾아갈 수 있는 파급력을 갖는다. 이제 시작했고, 끝은 기약 없기를 감히 희망한다. 이 전시는 i의 밀도에 대한 여섯 개의 솔직한 입장을 전하는 것만으로도 값지다. The Show Must Go On! 이 노랫말을 다시 훑어보니 누군가 계속 감내하기를 바라는 자 있는지(Does anybody want to take it anymore)를 묻고 있다. 매일 자신에게 되묻고 있을 이 질문의 이유를 김수진, 지현아, 여인영, 권자연, 남윤아, 손지훈으로부터 들어 본다. 그리고 부디 이들 작가들이 아티스트 런 스페이스 아트잠실, 프로젝트스페이스영등포, 스페이스 원, 낫씽이즈리얼, 쇼앤텔과 짝패임을 운영자의 존재 인식만큼 나란하게 기억해주길 당부한다. 

                                 
​                                                         _당신의 밀도도(密度圖) | 《지도에 없는 i (Neither here nor there)》 서문 중
 
                                                                                                                           _김현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5) ​현재 쇼앤텔 홈페이지에는 2021년 8월 공간운영자 견습 과정에 선정된 자림(紫林)의 이름을 공동 대표에 올려놓았다. 사소한 변화일지 몰라도 운영자 3의 이름을 등재시키는 행위는 공간 공동 운영에 대한 태도의 단면으로 의미 있다.


6) 나탈리 하이니히, 『정체성이 아닌 것』, 임지영 옮김, 산지니, 2021, p. 137.

​
 2022년 《지도에 없는 i》 프로젝트는 아티스트런스페이스쇼앤텔의 남윤아 작가가 문을 열었다. 아티스트런스페이스쇼앤텔은 어느덧 5년차에 접어드는 공간으로 늘 ‘아티스트런스페이스’가 공간 앞에 붙어 정체성을 확실히 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남윤아 작가는 이전 개인전에서 휴먼-스케일에서 프리미엄 뷰가 보지 못하는 것들을 포착하고, 마천루에서 놓지 않으려는 풍경을 조각 내고 개인이 풍경의 조각을 가져갈 수 있게 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결국 예술가/공간 운영자로서 무엇을 ‘보여주고’, 무엇을 ‘말할 것인지’ 보다 확연하게 고민하면서 풍경의 조각을 굿즈와 연동하여 전시장 내부와 외부의 상황을 연결 시킨다. 미술에 대해서 글을 쓰고 전시를 만들어가면서 예술가와 큐레이터를 오고 가고 있지만, 어찌 보면 세상이 떠들썩하도록 알려지고 있는 ‘미술시장’이라든지, ‘예술과 기술’과 관련한 이야기들은 쇼앤텔/남윤아와 거리감이 느껴지는 부분에서 예술에 대한 진심을 다시 한번 확인한 것이다.

 《사라지는 전시 : 𝙏𝙝𝙚 𝙩𝙖𝙠𝙚𝙣-𝙖𝙬𝙖𝙮 𝙚𝙭𝙝𝙞𝙗𝙞𝙩𝙞𝙤𝙣》는 기념품샵을 표방하며, 여기에 더해 ‘까치산의 딸, 남윤아’라는 현수막이 공간을 구획 하면서 개인전을 하나의 기념식으로 치환한다. 하지만 머그컵, 노트, 조명, 에코백 등과 같은 흔하게 쓰이는 굿즈에 작가의 영상을 QR코드화 하여 새겨 넣음으로써 기념품을 가져가는 관객에게 작가의 면면을 살펴볼 수 있는 조각 영상을 함께 안긴다. 굿즈는 전시장에서 하나, 둘 사라지지만 작가로서의 이면은 굿즈를 타고 관객에게 전달되고, 어쩌면 몇몇 관객은 전시장이 아닌 집과 사무 공간에서 좀더 남윤아 작가의 이야기들을 진지하게 들여다보게 될 것이다.

 여전히 미술시장에서 영상은 비물질 작업으로 여겨지고, 가격을 매기기 어렵고 곤란한 매체임이 분명하고, 덧붙여 우리는 남윤아 작가의 굿즈를 무료로 가져오면서 교환가치의 역할을 충실히 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어떤 예술가, 어떤 공간운영자로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지, 남윤아 작가의 진심만큼은 예술로서의 확장 가능성의 가치를 한껏 머금고 있다 하겠다.

                                                          _쇼앤텔 남윤아 개인전 《사라지는 전시 : 𝙏𝙝𝙚 𝙩𝙖𝙠𝙚𝙣-𝙖𝙬𝙖𝙮 𝙚𝙭𝙝𝙞𝙗𝙞𝙩𝙞𝙤𝙣》  리뷰

                                                                                                _고윤정, (독립기획자, 이미단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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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기획의 글

《지도에 없는 i》 는 서울의 시각예술공간을 중심으로 Artist-Run Spaces 다섯 공간 (아트잠실, 프로젝트스페이스영등포, 스페이스원, 낫씽이즈리얼, 아티스트런스페이스쇼앤텔) 과 함께 시작한 공간 협력 프로젝트이다.

지도상에 정확히 위치한 공간과는 달리 공간을 운영하는 사람의 위치는 불확실했다. 공간에 있지만, 공간에 없는 운영자의 모호한 정체성에 관한 의문으로 시작한 ‘𝗶’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우리는 작가로서 지속적인 작업을 위한 공간으로 출발하였지만, 사람이 모이기 시작하면 운영자가 되고 이야기를 만들기 시작하면 기획자가 되어 있기도 했다. 사적인 공간으로 시작하여 공적인 공간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공간운영자의 개인전을 개최하는 이 프로젝트는 2021년 첫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지역과 장소를 확장하여 예술가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공간과 그곳을 운영하는 작가에 관한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해 보고자 한다.

                                                                                                               _황수경

현재 전시는 PART1의 김수진 (아트잠실) -> 지현아 (프로젝트스페이스영등포) -> 여인영(스페이스원) -> 
권자연(낫씽이즈리얼) 에서 각각의 개인전을 마치고 -> PART5 남윤아(쇼앤텔_전시장) 개인전을 현재 진행하고 있으며 이어지는 PART6_손지훈(쇼앤텔_쇼룸) 진행을 준비하고 있다.
----------------------------------------------------------------------------------------------------------------------------
​𝗶기획

황수경 Sukyung Hwang
@bom_su_kyung


𝗶참여 작가
​
김수진 Soojin Kim
09.02 ~09.16 @art.sjkim

지현아 Hyuna Ji
09.25~10.10 @hyunaji

여인영 InYoung Yeo
09.30~10.14 @inyoungyeo

권자연 Jayeon Kwon
12.03~12.23 @jayeoniiiii

남윤아 Yuna Nam
01.08~01.23 @yunayunarang
​

손지훈 Jihoon Son
01.18~01.29 @castleking87

​​𝗶참여 공간

아트잠실 ArtJamsil
프로젝트스페이스영등포
Project Space Yeongdeungpo
스페이스원 Space One
낫씽이즈리얼 nothingisreal
아티스트런스페이스쇼앤텔
Artist run space show and telll

𝗶글

김현주 Hyunju Kim
@diewinterreise
고윤정 Yoonjeong Koh
@yoonjeong_koh

𝗶영상 제작
​
남윤아 Yuna Nam
촬영 보조
손지훈 Jihoon Son

𝗶협력 공간 : 프로젝트미래유통
Project Miraeyutong
Vertical Div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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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호 :  아티스트런스페이스 쇼앤텔  / 운영자 : 남윤아x손지훈x김준환 /  E-mail : show_and_tell@naver.com 
전시장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로 18길 8 지하1층(GS25시 편의점 건물)            / Tel : 010-2936-3663(운영자1) 
픽    룸 : 서울시 중구 을지로 99-1 501호 〔pick and place〕_쇼앤텔x5시37분 / Tel : 010-4417-3149(운영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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