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min has come!
SHOW
길을 지나다 우연히 마주친 소국과 인터넷세상에서 본 나방 입니다.
그때는 햇살이 뜨거운 날이었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기분 좋은 날이었습니다.
어떤 우연이 나를 이것들과 마주하게 했는지는 모르지만, 나에겐 특별한 의미로 다가온 것들 입니다.
나에게 들어와 나와 함께라고 느꼈던 것들에 대하여 보여주고 싶습니다.
작가노트_김영민
TELL
종종 세상의 것들이 나의 색으로 가득해지는 상상을 합니다.
때로는 각자의 색을 없애보기도 합니다.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일상의 작은 사건이나 주변의 커다란 변화에 대해 바라보고, 관찰하고, 나의 방식으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그것이 나에게 그리고 당신에게 이야기할 수 있는 솔직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작가노트_김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