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hee&Sohyun have come!
SHOW
박지희와 신소현은 LA도시 속의 1930년대 아르데코(Art deco)양식의 건축물과
그 안의 아름다운 패턴들에 감명을 받아 만들어지고, 그려진 드로잉을 보여줍니다.
𝗜촬영/편집_남윤아,손지훈(보조)
TELL_박지희
이번 전시를 통해 두 작가는 미국 아르데코 양식을 각자의 방법으로 재 해석한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박지희의 드로잉은 LA의 한인타운에 위치한 아르데코 양식의 건물에 집중하여,
그 건축물을 바라보는 현재의 시간과 과거의 시간 그리고 그 충돌지점을 탐구하는 과정을 드러냅니다.
TELL_신소현
신소현의 작업은 미국의 다른 지역과는 구별되는 LA 아르데코 건축물과 패턴의 특징들을 보여줍니다.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공존하는 미국, 특히 남미와 가까워서 생기는 LA만의 독특한 정체성을 스페인, 이슬람 등 여러 국가의 특징 들이 녹아있는 1930년대 아르데코 양식을 통해 말합니다.